[제44회 장애인체전] 인천 골볼 남녀 대표팀 예선 2연승…"8강 토너먼트 올라 승전고 울린다"
||2024.10.27
||2024.10.27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 골볼 남녀 대표팀이 순항하고 있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골볼 통합등급(선수부) 예선 1차전에선 인천 남녀 대표팀 모두 경북을 상대로 10대 0 압승을 거뒀고, 26일에는 여자 대표팀은 경남을 10대 0, 남자 대표팀은 부산을 7대 3으로 꺾고 승리를 거두며 각각 2승씩 챙겼다.
27일 여자 대표팀은 충남과 맞붙고 남자 대표팀은 서울 대표팀과 대결한다.
골볼은 시각장애 선수 3명이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직사각형의 마루코트에서 상대 팀의 골대에 볼을 넣는 경기다.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비중 있는 엘리트 스포츠이자 생활 스포츠로 국제적으로도 패럴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경기가 열린다.
인천 남자 대표팀은 인천도시공사 골볼팀이 주축이 돼 꾸려졌으며, 방청식, 최승호, 김남오, 한도미니크, 이정현, 조용민이 뛰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지애림, 장승희, 박성희, 정예림 선수로 구성됐다.
김신 감독은 “출전한 선수 대부분이 득점을 올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승리의 소식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해=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