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캐나다서 발동동…"故김수미, 아무 인사도 못드렸다"
||2024.10.27
||2024.10.27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고(故) 김수미의 별세에 멀리서나마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탁재훈은 27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채꽃을 좋아하셨죠, 아무 인사도 못 드렸어요,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수미 이상민과 꽃이 만발한 유채밭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왜 그렇게 갑자기 가셨어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저보고는 재밌게 해달라 해놓고 왜 저한테는 슬프게 해주세요, 언젠가 다시 뵐게요, 편히 쉬세요"라고 애끊는 심경을 전했다.
탁재훈은 이상민과 함께 캐나다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을 촬영하던 중 김수미의 부고를 접하고 빈소도 찾지 못한 채 발을 동동 구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김수미의 '최애아들'로 불리며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다.
김수미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사로 전해졌다. 27일 오전 11시 발인이 엄수됐으며,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