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 타고 나빌레라 특별 무용프로그램 추진
||2024.10.27
||2024.10.27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특별 무용프로그램 '가을바람 따라 살랑살랑'을 기획해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지난 여름방학특별교육 운영 기간, 무용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에 착안했다. 무용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세계를 감각하고 신체를 통한 감각·신체(운동) 기능 발달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가을바람 따라 살랑살랑'은 지난 여름방학 '여름휴가'라는 주제의 무용프로그램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을바람'이라는 주제로 변경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가을'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과 그에 따른 표현을 존중받는다.
이를 통해 제 생각과 느낌을 음성·신체 언어를 통해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며 잠재된 표현력을 발산하게 된다.
같은 주제에서의 각기 다른 관점을 공유하며, 다른 시각과 표현을 가진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가을바람'에 대한 다원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해 생각의 확장과 새롭게 느낄 기회를 준다.
참여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가을바람'을 표현하는 규칙들을 만들고 다양한 '가을바람'을 모아 함께 '가을바람의 여행기'를 구성해 나가고자 한다.
송문희 관장은 “어린이들은 신체 활동과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 속에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피크닉룸에서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되며,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gcm.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