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크롤’ 잡은 아이패드 미니 7세대, 하드웨어 큰 변경 없어
||2024.10.29
||2024.10.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수리 전문업체 아이픽스잇이 신형 아이패드 미니 7세대를 분해한 결과, 애플은 젤리 스크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드웨어 변경 사항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젤리 스크롤 현상이 전작 대비 줄어들었다는 리뷰가 다수 보고됐다. 젤리 스크롤은 화면을 위아래로 스크롤 할 때 화면 한쪽이 다른 쪽보다 약간 느리게 반응하는 현상을 말한다.
아이픽스잇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의 젤리 스크롤 문제는 장치의 기본 디스플레이 기술을 변경하지 않고 해결됐다"며 "제품에는 전체 패널이 동일한 속도로 새로 고침 되도록 하는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컨트롤러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주사율 응답속도나 색 영역, 픽셀 밀도 및 밝기가 전작과 동일함에도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젤리 스크롤 문제가 해결됐다는 설명이다.
전반적으로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 많은 부분을 변경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전과 달리 애플 로고는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