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 부인 “해명할 것도 없다”
||2024.10.29
||2024.10.29
김건희 여사의 2022년 6월 지방선거 공천 개입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선을 그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단식 농성을 통해 경선 기회를 얻어 여기까지 온 것이지, 다른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꾸 이게 그야말로 확대 재생산되면 좋은 것이 없고 해서 말을 아껴 왔는데 짧게 얘기하겠다"고 운을 뗀 뒤 "어디 가서 뭘 부탁해서 됐니 뭐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단식 농성을 통해 경선 기회를 얻어 지금 이 자리에 이르게 된 것"이라며 "뭘 더 해명할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컷오프됐던 김 지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가진 단식 농성을 통해 경선 기회를 얻어 황상무 전 KBS 앵커와의 경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