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 DS 출신 직원 어디로… KT클라우드 직원 설명회 연다
||2024.10.29
||2024.10.29
KT그룹 클라우드 전문기업 KT클라우드가 전 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분사 당시 본사 등에서 넘어온 인력들의 선택을 앞두고 회사 비전 등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10월 31일 설명회를 열고 향후 클라우드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놓고 직원들과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번 자리에서 회사 인력 구조에 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KT클라우드 전 직원은 600명 정도로 이 중 100명은 KT 본사에서, 다른 100명은 KT그룹의 시스템통합(SI) 등의 업무를 담당하던 KT DS에서 넘어온 인력이다. 남은 400명은 KT클라우드 출범 이후 채용된 신입 공채, 경력직이다.
KT그룹은 2022년 KT클라우드 분사 당시 KT와 KT DS 출신 약 200명에게 기존 소속으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했다. 해당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한은 올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다.
KT클라우드는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및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 역할 등을 하고 있다.
KT클라우드 관계자는 "매달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변화하는 회사의 역할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본사 출신 인력들의 복귀 문제 등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