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코월드, 차세대 방제기 에코마이저...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최초 공개
||2024.10.29
||2024.10.29
트라코월드가 "에코마이저를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트라코월드(대표이사 이철규)가 차세대 농업 방제기술을 선도하는 제품, '에코마이저(Ecomizer)'를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이하, KIEMSTA)에서 최초 공개한다.
트라코월드는 전 세계적으로 위생과 안전이 중요해진 코로나 시기에 하이브리드 복합 방역기라는 콘셉트의 '바이킬러(Vi-Killer)'를 출시해 국내외 전시회를 비롯한 방역 시장 및 민관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효과가 SCI급 논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바이킬러가 방역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면, 에코마이저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에 맞춘 방제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트라코월드는 38년간 전자 제조장비업계에서 축적한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초미세 분무 기술을 농업 방제용 분무기에 접목해 에코마이저를 개발했다.
에코마이저는 일반 농업용 분무기보다 분무 입자를 10~55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줄여 더 적은 양의 농약으로 더 넓은 범위에 약제를 분사시킬 수 있다. 약제가 작물 표면에 고르게 부착되고, 약제의 흡수력이 높아져 방제 효과가 극대화된다. 덕분에, 약제 사용량을 최대 90%까지 절감해 친환경 재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사용도 간편한 에코마이저는 건강한 농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에 꼭 필요한 도구다. 도시농업, 시설 농장, 과채 농업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적합해 친환경 재배를 지향하는 농업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트라코월드의 이철규 대표는 “에코마이저는 기존 농업 분무기와 비교해 탁월한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한다”며, “특히 이번 KIEMSTA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제품은 한국 농업 방제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브랜드와 제품들로는 더 이상 환경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본다. 에코마이저에 사용된 기술은 단순히 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넘어 친환경 농업 업계의 기준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라코월드는 이번 KIEMSTA 전시회를 통해 에코마이저의 성능을 시연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방제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시키고, 이를 통해 한국 농업이 나아갈 친환경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