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 윤혁중, 김유찬 제치고 'SKY캐슬' B팀 메인 주역
||2024.10.30
||2024.10.30
'스테이지 파이터' 윤혁중이 김유찬을 제쳤다.
29일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에서는 K 콘텐츠 미션 'SKY캐슬'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윤혁중, 김유찬 무용수가 추가심사를 받게 됐다.
두 사람은 1대1 즉흥 대결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A팀 메인 주역 박진호 무용수와 경쟁하게 될 B팀 메인 주역 엘리트 학생 역할 캐스팅된 무용수는 윤혁중이었다.
이루다는 "아무래도 윤혁중 무용수님은 오리지널 안무답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컨트롤의 표현력과 절제미가 느껴졌다. 훨씬 더 폭발적인 에너지로 유연성과 파워를 겸비한 테크니컬한 움직임을 훌륭하게 표현해줬고, 반항적인 눈빛에서 메인 주역으로서의 캐릭터를 잘 소화할 것으로 보였다"라고 했다.
윤혁중 "메인 주역 타이틀을 얻었으니 이번에 진짜 잘해야 된다"라고 했다.
사진=Mnet '스테이지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