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U리그 왕중왕전 진출 확정
||2024.10.30
||2024.10.30
인천대학교가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인천대는 29일 상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축구 U-리그 1권역 최종전 배재대학교와 대결에서 3대 3으로 비겼다.
인천대는 전반 6분 먼저 골을 내줬지만 7분 후 고석민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전반 29분과 36분 강민성이 역전골과 추가골을 넣어 3대 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인천대는 후반 8분과 39분 연속 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3대 3 무승부로 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인천대는 2024 U리그 1권역에서 승점 28(8승4무4패)을 기록하며 최종 조 3위를 확정했다.
최근까지 인천대와 조 3위 싸움을 벌이던 건국대는 아직 한 경기가 남았지만 현재 승점 24에 불과,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4위에 그친다.
한편 한 경기 덜치른 숭실대(승점30·9승3무3패)와 한남대(승점29·9승2무4패)가 현재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내달 1일 각각 가톨릭관동대, 명지대와 리그 최종 대결을 펼쳐 권역 우승 및 준우승을 결정한다.
내달 6일부터 치러지는 U리그1(1권역∼4권역) 왕중왕전에는 각 권역별 상위 3개 팀(총 12개 팀)이 출전, 12강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인천대는 지금까지 U리그에서 총 5회(2016년, 2018년, 2020∼2021, 2023년) 권역 우승을 차지한적은 있지만, 권역별 상위팀들이 겨루는 왕중왕전에서는 아직 정상에 올라보지 못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