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익 14억… 전년比 96.3% 감소
||2024.10.30
||2024.10.30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사업별로 배터리소재사업은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호조,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매출액 583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장기 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손실과 음극재 판매 감소로 영업손실 158억원을 냈다.
기초소재사업은 포스코의 고로 대수리 종료·재가동으로 생석회 판매량이 늘었으며 화성제품의 판매 가격 상승과 전로 수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339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저가 원료 확보, 공정 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 발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