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 체결…달·화성 탐사 기술 협력 본격화
||2024.10.31
||2024.10.31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한국 우주항공청(KASA)은 10월 30일 미국 NASA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관련한 연구협약(Stud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2021년 5월 아르테미스 협약(Artemis Accords)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은 미국 주도의 달·화성 탐사 미션에 협력하여 달 탐사 환경 구축과 화성 탐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ASA에 따르면, 이번 연구협약은 지난 9월 19일 양 기관이 발표한 공동성명과 10월 14일 밀라노에서 열린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 회의의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우주청은 이번 연구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달 탐사 환경 구축과 화성 탐사 준비를 위한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자 ▲달 착륙선 개발 ▲우주 통신 및 항법 시스템 ▲우주인 지원 도구 개발 ▲우주 생명과학 및 의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은 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을 맺은 다섯 번째 국가로, 이번 협약을 통해 NASA와의 협력 기회 확대는 물론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에 연장선으로 미국의 화성 탐사 활동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협력 분야와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이 첨단 우주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NASA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달·화성 탐사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