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유명 명상 유튜버 성추행 의혹 진실은
||2024.10.31
||2024.10.31
MBC ‘실화탐사대’ 31일 방송에는 명상 유튜버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제보자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미연(가명) 씨는 오랜 우울증에 시달리다 우연히 보게 된 한 명상 유튜브 채널에 매료됐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명상을 하던 미연 씨(가명)는 우울증이 나아지는 듯한 느낌에 명상가가 운영하는 센터를 방문해 수업을 직접 듣고 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고 한다.
명상과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게 된 미연(가명) 씨. 이에 미연(가명)씨는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일대일로 진행되는 지도자 수업을 신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연(가명) 씨는 그곳에서 명상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수업 중 명상가 김 씨(가명)가 미연(가명) 씨의 몸을 손으로 훑으며 불편한 접촉을 지속했다는 것이다.
‘실화탐사대’의 취재가 시작되자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제보자들도 나타났다. 외국에 거주중인 지혜(가명) 씨는 영어 수업을 빌미로 성희롱적인 메시지를 받고는 수치심을 느끼게 됐다는데...이처럼 명상가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는 5명. 그 중엔 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제보자도 있었다.
제보자 중 한 명인 지혜(가명)씨 사건은 200 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진 뒤 명상가 김 씨(가명)가 정식재판을 청구해 다시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제보자들 또한 고소를 진행해 경찰 조사 중인 1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이 지난 9월 검찰로 송치된 상황인데. 여전히 명상 유튜브 채널 운영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는 명상가 김 씨(가명)의 입장은 무엇일까? 오늘(31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