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저효율 조명 2764개 전면 교체…연 1.9억원 절감
||2024.10.31
||2024.10.31
[포인트경제] 여수시가 산단 내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조명으로 전면 교체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사업'에 선정돼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내 저효율 가로등·터널등 2764개를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억원, 시비 5억원, ESCO기업 투자금 6억7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되면 연간 전력 사용량은 1246MWh으로 기존보다 약 51%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전기요금은 연간 1억9400만원이 절감돼 이를 민간 투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단 지역 외 나트륨 계열의 저효율 공공 조명등 800여개에 대해서도 사업비를 확보해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효율 조명등 교체사업을 통해 야간에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