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자율개선 지원 및 컨설팅 운영
||2024.10.31
||2024.10.31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지난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인천시와 경기도 고양·광명시 내 대규모 건설사업장 24개소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자율개선 지원 및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전자카드를 통한 인력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공사금액 500억원 이상인 건축공사로, 전자카드 사용률이 저조한 건설현장을 선발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근로자의 출·퇴근 등 근로내역을 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건설일용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 신고가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제도다.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11월27일부터 시행돼, 대규모 건설현장부터 단계별로 확대 적용돼 왔다.
김윤진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장은 “건설현장에서 건설근로자의 출·퇴근 등록을 전자카드로 해야 하나, 아직 일부 현장에서 담당자 업무 미숙 등 사유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자카드 컨설팅 임시지원반 운영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모든 건설현장에 전자카드 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