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재즈 보컬에 빠질 시간
||2024.10.31
||2024.10.31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2024 커피콘서트' 11월 무대에 재즈 보컬 앙상블 '카리나 네뷸라'가 오른다.
카리나 네뷸라는 '스캣의 여왕' 말로를 중심으로 박라온, 강윤미, 김민희가 의기투합해 원팀으로 활동하는 한국 최초 여성 4인조 재즈 보컬 그룹이다.
각각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던 재즈 디바 4명이 뭉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오는 11월13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재즈 보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캣'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다.
'스캣'은 가사 대신 의미 없는 음절이나 의성어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재즈 용어로, 재즈 보컬 각자의 개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창법 중 하나다.
개성적인 목소리로 객석을 압도하는 스캣 앙상블과 배틀, 그리고 노래와 스캣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 전석 1만5000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032-420-2000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