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김용건, 박성웅 버렸다 "이젠 네 아버지 아냐" [TV나우]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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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개소리' 박성웅이 버려졌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연출 김유진) 최종회에서는 이기동(박성웅)과 연을 끊기로 다짐한 김용건(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이기동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난 나만 소중한 사람이라서 세경(이수경)이한테 엄마를 셋이나 만들어줘놓고도 세경이 걱정은 안 했다. 늘 웃고 있어서 괜찮은 줄 알았다. 내가 세경이를 힘들어도 괴로워도 혼자 안고 가는 외로운 애로 키웠다. 지금 난 그게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건은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이는 이기동에 생수를 사 와달라 부탁했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 문을 잠가버렸다. 김용건은 당황하는 이기동에 "내가 널 진짜 아들같이 생각하고 좋아하지만 세경이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난다. 그래서 용서가 안 된다. 그래서 널 어쩔까, 이걸 아무도 모르는 데로 데려가 그냥 확 죽여버릴까 고민도 했다. 오는 내내 고민했는데 그냥 유기하기로 했다. 너 여기다 버릴 거다. 이제 네 아버지 아니다"라고 통보한 뒤 주유소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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