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단독주택 신혼집서 육아…럭셔리 그 자체
||2024.11.01
||2024.11.01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손연재는 개인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상태로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조요정이 아닌 엄마로서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손연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손연재와 아들 뒤로 보이는 신혼집 내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사들인 바 있다.
럭셔리한 화이트톤 무드의 인테리어와 커다란 창 너머로 보이는 넓은 마당뷰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연재 아들은 바닥에 종이를 깔고 물감 놀이에 푹 빠져 있었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했고, 현재 '리프 스튜디오'에서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