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시즌2 유일한 여성 셰프는 이 사람이다
||2024.11.15
||2024.11.15
출연진 가운데 눈에 띄는 건 '급식대가' 이미영과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입니다. 윤남노는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 덕인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예능에 섭외되고 있어요. 노련한 스타 셰프들 사이 막내로서 그는 어떤 활약을 보여 줄까요?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출연자는 〈냉장고를 부탁해〉 유일의 여성 셰프 이미영이예요. 〈흑백요리사〉 초반 안성재와 만든 명장면으로 줄곧 회자됐지만, 정작 방영 중 그의 멋진 모습은 보기 힘들었어요. 프로그램 공개가 모두 끝난 후에야 출연자들의 후일담에서 이미영의 프로페셔널함이 드러났을 뿐이었죠. 사로잡기 힘든 아이들의 입맛을 몇십 년 동안 책임져 온 그의 진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빛을 발했으면 좋겠군요. 이번 시즌2는 다음달 15일 첫 방송되며, 시즌1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다시 사회를 볼 전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