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해되지 않는 남편의 행동을 폭로했다.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이날 게스트로 출격한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두 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 현재 3세 딸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신아영은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는 꽃중년' 꽃대디들이 인상 깊었다며 "저희 집은 그렇지 않다"라고 고백했다.더불어 신아영은 남편에게 쌓인 게 많은 듯 한숨을 내쉬며 "퇴근하고, 왜 손을 안 씻고, 자는 애 방에 들어가서 뽀뽀를 하고, 만지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토로했다.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김단비 30점' 우리은행, 연장 혈투 끝에 BNK 7연승 저지중진공, SK C&C와 협력사 '내채공' 지원…"기업 부담금 완화"대한항공, 한국전력 꺾고 3연승…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 '0'곽선영 남편, 라미란 "여보" 소리에 당황…깜짝 영상통화이주빈, 이탈리아서 접촉 사고 날 뻔…"이세영 운전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