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폐가 유리창 깨트려”…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여성 입건
||2024.11.23
||2024.11.23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폐가의 유리창을 깨트렸다는 이유로 초등학생들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입건됐다.
평택경찰서는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평택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5명을 손으로 때리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파트 인근 폐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폐가 유리창을 깨고 달아났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쫓아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아이들이 폐가 유리창을 깨트렸으며, 나가라고 말하자 욕설을 해서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조사를 모두 마쳤고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