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위기가구에 인공지능 전화 상담
||2024.11.24
||2024.11.24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위기가구를 확인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전화 초기 상담을 25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AI 전화 초기 상담은 위기상황에 처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을 상대로 진행된다. 수돗물이나 전기 사용량이 급감한 주민 등이 대상이다.
AI 전화가 이들에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먼저 발송하게 된다. 여기에 대상자 이름과 지자체 담당자 연락처도 포함된다.
이후 시스템이 전화를 걸게 된다. 이때 발신자명은 ‘읍면동AI복지상담’으로 표시된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복지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파악하는 초기 상담을 진행한다.
지자체 담당자는 시스템에서 상담 내용을 확인해 심층 상담, 가구 방문 등으로 지원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AI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복지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는 등 일선 복지 업무 효율성을 높여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