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40대부터 앓아온 병 고백…"한 쪽 귀 안 들려"
||2024.11.24
||2024.11.24
배우 박원숙이 40대부터 앓아온 병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42세부터 메니에르병을 앓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고, 어지러워서 서 있기도 어려울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이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메니에르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1861년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가 처음 발견한 병이며, 귓속의 내림프액 흡수 장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내림프액이 항상성을 조절하며 생성과 흡수가 균형을 이루지만, 메니에르병을 앓을 경우에는 이 균형이 깨지면서 내림프액이 과하게 축적되고 귓속 압력까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메니에르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난청, 어지럼증, 이명, 이충만감 등이 있다.
박원숙처럼 40~60대 중년 여성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질환의 경우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방법이 없고, 치료를 한다고 해도 5~6년 이상 재발할 수 있어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
또한 나트륨이 과다한 음식, 카페인, 술, 담배 등을 줄이고 충분히 수면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