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둘이서’ 이지아 "J인척 하는 P"...김고은 "철두철미하려는 게 귀여워"
||2024.11.25
||2024.11.25
'주로 둘이서' 이지아, 김고은이 화기애애한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에서는 이지아, 김고은의 진한 우정이 소개됐다.
두 사람의 첫 페어링이 어땠느냐는 물음에 이지아는 "굳이 맞추려고 하는 것보다 뭔가 딱 맞을 때가 있잖아. 그런 느낌이었지"라고 했다.
김고은은 "지아 언니는 저랑 술 마실 때마다 취하는 거 같아요. 우리는 서로 술을 마시면 저기 끝까지 마시는 것 같아"라고 했다.
이지아는 "희한한 일이야. 나 원래 끝까지 마시진 않거든요. 근데 우리가 마시면 그러는 것 같아"라고 했다.
김고은은 자신이 와인을 잘 못 마시는데 이지아와 와인을 마시다가 2병이 끝날쯤에 만취해 고개를 떨궜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못 버텼지"라고 했고, 이지아는 "내가 더 강했지"라고 했다. 김고은은 이지아에 대해 "워낙 잘 마시니까 와인을"이라고 했고, 이지아는 "그랬을 때가 있었지"라고 했다.
한편 쉬는 날 일상에 대한 물음에 김고은은 "나는 아무것도 안 하지. 이쪽으로 누워 있다가 여기 배기면 이쪽으로 눕고. 이쪽으로 눕고 있다가 배기면 천장 보고 눕고 이렇게 하는 스타일이지"라고 했다.
이지아는 "쉬는 날 정말 쉬든지 아니면 운동"이라고 했다.
김고은은 이지아에게 "되게 J인척 하는 P잖아"라고 했다.
이지아는 "내가 J인 척하는 P라는 걸 언제 정확히 알았는지 알아요?"라며 "같이 여행을 갔는데 계획을 다 세우고 예약을 다 해 내가. 그래서 우리가 공연도 잡고 했는데 안 가. 그냥 침대에 누워서 둘이 낄낄 거리다가 늦었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진짜 J였으면 그게 너무 스트레스받았을 텐데 전혀 안 그러더라"라며 "공연 안 간 게 2개 되지?"라고 했다.
김고은은 "언니의 철두철미하려는 게 귀여운 거 같아"라고 했다.
사진=tvN '주로 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