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소식]‘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 홍보 적극 나서
||2024.11.25
||2024.11.25
[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가 내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올해 본 행사 개최지인 필리핀에서 서산천수만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조류 보호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 필리핀 다바오시티에서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조류 행사이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필리핀 라스피냐스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 시의 문화와 관광, 서산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고 룰렛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산버드랜드에 자리 잡은 멸종위기종 황새 부부를 모티브로 제작된 기념 배지는 부스 운영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시는 또 이완섭 시장의 영상 인사를 시작으로 풍물 공연과 서산시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인 ‘서산의 밤’을 진행했다.
특히,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서산시의 홍보영상은 아름다운 천수만과 새들의 신비로움이 하나의 영상으로 온전히 담겨 방문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아시아 조류 박람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새’라는 하나의 주제로 소통된 아름답고 즐거운 행사”라며 “내년 서산시에서 개최될 박람회도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제행사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산버드랜드와 천수만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