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식]“환황해권 중심축 도약 발판 마련" 총력
||2024.11.25
||2024.11.25
[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는 25일 열린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의 성과와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가 군수는 올해 전국 최고의 시설로 손꼽히는 △가족공감센터 개관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태안 5일장 개장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시설 개관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민선8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인 내년에도 태안의 더 큰 도약을 이룰 핵심 전략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광개토 대사업의 핵심이 될 ‘태안-서산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내포·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관철시켜 내년을 태안 광역교통망 연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제행사 승인 및 AIPH 공인을 받은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내년부터 시작되는 태안화력의 단계적 폐지에 대응해 정부에 ’대체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촉구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 대체 신산업 발굴·육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남면에 건립 중인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9월 정식 개관해 ’해양치유도시 태안‘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안흥외항 개발과 ’CLEAN 어항 개발사업‘ 및 ’영목항 국가어항개발 사업‘도 군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반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방시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민생경제를 든든히 해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태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이 중심에 선 태안의 미래 100년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은 역점 시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경상비 증가요인을 최소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역동적인 도시건설에 역점을 두고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7.4% 늘어난 총 7341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라며 "군민의 간절한 기대와 바람을 담아 편성된 예산안인 만큼 낭비 없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