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난정평화교육원에 ‘노랑드레 언덕’ 이전
||2024.11.25
||2024.11.25
인천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은 지난 19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랑드레 언덕'을 교육원 평화정원에 이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노랑드레 언덕은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 있었으며 총 416개의 노란 바람개비로 이뤄졌었다.
노랑드레는 노란색과 사람 사이의 점잖은 무게 즉, 서로 간 존중을 뜻하는 '드레'를 합쳐 만든 단어로 희생자 추모와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번 이전 설치는 교육원을 찾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 중심지인 교육원에 노랑드레 언덕을 조성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