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주차장 차량서 불…10여분만 진화
||2024.11.25
||2024.11.25
용인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5분쯤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세워진 BMW 디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차주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면서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불길이 작은 탓에 경보기는 울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일부 주민은 빈번한 경보기 오작동에 따른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주민 A씨는 “예전부터 불이 나지 않았는데도 경보기가 울리는 등 오작동이 잦았다”며 “이번에는 주차장이 연기로 자욱했는데도 울리지 않아 불안했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