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한보름에 대본 수정 강요..."안 그러면 촬영 펑크야"(스캔들)
||2024.11.25
||2024.11.25
한채영이 대본 수정을 강요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대본으로 쓴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수정을 강요하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회 대본을 본 문정인은 백설아를 찾아가 "신경미 단독범행 이 따위를 마지막 대본이라도 내밀어"라고 화를 냈다.
백설아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네까짓게 작정하고 실컷 떠들어봐라 이렇게 큰소리 떵떵 치더니 왜요"라며 "설마 이제 와서 혼자 독박 쓸까봐 겁나는건 아니시죠"라고 말했다.
그 말에 문정인은 "닥치고 대본 수정해 당장 내가 너네 아빠 죽인 거 아니라고 했잖아"라며 요구했지만, 백설아는 "범인은 당신들 부부야"라며 "이제 와서 아무리 아니라고 소리질러도 목격자인 내가 있는 한 절대 그 사실은 달라지지 않아"라고 했다.
백설아의 말에 문정인은 "잔소리하지 말고 대본 수정해 안 그러면 촬영 펑크야"라고 경고했지만, 백설아는 "마음대로 하시죠 가뜩이나 비밀유지서약서로 시끄러운데 촬영펑크라니"라며 "좋아요 정인엔터의 마지막 화려하게 장식하시죠"라고 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