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상대의 정체가 공개됐다.25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앞서 주병진은 화가 최지인, 호주 교포 출신의 변호사 신혜선과 총 2번의 맞선을 진행했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매력에 고민했다. 결국 주병진은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고, 마지막 맞선까지 선택했다.콘셉트 맞선 방식의 세 번째 맞선에서는 골프를 좋아하는 두 사람을 위해 골프장 맞선이 진행됐다.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상대의 이름은 김규리. 김규리는 "대구에서 왔다, 1970년생이고, 현재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양치승 "5억 보증금 못 받아 소송 중…가족에 미안" 울컥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추도사 내용 등 합의 수준 미달이 이유""수영중 사라졌어요"…안산 시화호서 신원미상 남성 실종신고민주 "검찰에 공정 없어…미래로 가기 위해 김건희 특검법 통과돼야"'부당합병' 이재용 2심 내년 2월3일 선고…검찰 5년 구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