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공직 전문성 높일 인재 확보 길 찾기
||2024.11.26
||2024.11.26
인사혁신처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2024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민간·학계의 인사·조직 전문가 및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인공지능(AI) 시대 환경변화에 맞는 공직 전문성을 강화하는 취지에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공존의 시대 핵심 인재 확보전략과 인사 경향’을 주제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상’과 ‘핵심 인재 확보·유지 전략, 정부와 민간의 최신 인재 관리 동향’ 등 두 개의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분과에서는 AI와 인간의 협력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 및 인재상을 도출하고, AI 기반 혁신을 위한 인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맹성현 명예교수가 ‘인간과 AI 공존 시대 의미와 인재상’을 통해 시대 변화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공유했다.
또 네모파트너즈(POC) 김석집 최고경영자(CEO)가 ‘AI 시대를 뛰어넘는 인재 확보 및 유지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핵심 인재 영입과 유지 전략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인재 확보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호 리멤버 CEO와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정보영 책임매니저는 각각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 ‘AI 시대 데이터를 활용한 인재 개발 이론과 실제’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인사처 최시영 인재정보담당관은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31개 분야, 39만여명의 인물정보를 모아놓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대한민국 정부의 인재 확보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전례 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인재 확보와 유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회가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에 바람직한 인적 지원(HR)의 역할을 고민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한수 선임기자 onekor@public25.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