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비상사태부 장관, 소방청 방문… 이영팔 차장과 면담
||2024.11.26
||2024.11.26
소방청은 방한 중인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비상사태부 보벡 아지케예프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소방청을 방문, 이영팔 차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비상사태부 장관이 수리온 헬기 시험 평가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수리온 소방헬기(KUHC-1)는 대한민국에서 자체 개발한 기체다.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측은 그동안 양국이 협력해 온 다양한 지원사업의 연장선에서 항공 분야 및 소방관련 긴급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그동안 양국은 소방차량 무상제공(17대), 유엔개발계획(UNDP) 소방구조 역량강화사업(KOICA) 등을 진행해왔다.
소방청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의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첨단 소방 기술 교류를 통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측은 이날 소방훈련 프로그램과 인프라 개발 사업을 함께 검토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영팔 소방청 차장은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측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공공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상호 지식 교환과 소방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노은영 기자 eynho@public25.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