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맹 노동자대회서 연금공백 해소 등 3대 현안 관철 다짐
||2024.11.26
||2024.11.26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현진·공무원연맹)은 지난 9일 전태일 열사 제54주기를 맞아 서울 여의대로 일대에서 열린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해 공무원보수위법 제정 등 공무원 노동계 현안 관철을 다짐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자! 반노동정책 심판!’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노동자대회에는 한국노총 소속 3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과 △공무원보수위법 제정 △연금소득공백 해소방안 마련 등 공무원 노동자의 주요 요구사항이 쓰인 손피켓을 들고 집회에 힘을 보탰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권이 ‘4대 개혁타령’을 하며 눈과 귀를 닫고 있는 동안, 노동자·서민의 삶은 고물가와 임금저하에 허덕이며 벼랑끝으로 내몰렸다”며 “오늘의 전국노동자대회는 우리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의 끈질긴 투쟁을 결심하는 자리다. 험난한 길이겠지만, 옆의 동지와 조직을 믿고 힘차게 투쟁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노혁진 전문기자 rho@public25.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