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디딤돌’ 앱으로 부모님 지켜드려요
||2024.11.26
||2024.11.26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안전디딤돌’ 앱의 희망지역 재난문자 제공 서비스를 ‘부모님 안전 지킴이’로 적극 활용해 달라고 25일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재난문자를 받더라도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자녀가 부모님이 계신 곳과 지역을 달리하는 출장·외출 시 또는 타지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재난문자와 행동요령을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한 뒤 하단에 있는 환경설정 > 수신지역 설정 > 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FF→ON) > 지역을 추가하면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지역의 재난문자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대설·한파 등 국민행동요령은 어르신께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텍스트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안전디딤돌’ 앱은 긴급신고 서비스와 대피시설 위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재난안전 정보 115종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올 10월까지 누적 다운로드 504만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수신지역을 읍·면·동 단위까지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 14만건을 돌파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올겨울 타지에 거주하는 부모님 안부와 안전을 챙기는 ‘겨울철 부모님 안전지킴이’로 ‘안전디딤돌 앱을 추천한다”며 “행안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선임기자 onekor@public25.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