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훈훈
||2024.11.26
||2024.11.26
[경남=뉴스프리존]장기동 기자= 거창군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가복지 대상자 247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도 참여하고, 한사랑봉사회 30여명과 자역 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해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근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600kg은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 단체 봉사자들이 대상자들에게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매년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숙 한사랑봉사회장은 “올해는 더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의 재가복지사업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247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사랑봉사회가 음식을 준비하고,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12개 단체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 27년째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