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강준현·채현일, ‘이재명 지킴이 릴레이 선언’ 시작
||2024.11.26
||2024.11.26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강준현·채현일 의원은 26일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한 '지킴이 릴레이 선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득구·강준현·채현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며 "사필귀정이자 순리"고 말했다.
강득구 의원은 "2002년 시작된 두 번 기소됐지만 최종적으로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검찰은 20년이 더 지난 사건을 가지고 위증교사 혐의로 이 대표를 세번째 기소했다"며 "누가 봐도 무리한 기소와 표적기소"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정치검사들의 잘못된 수사행태는 변하지 않고 있다"며 "선거가 끝났는데도 경쟁자에 대한 정치보복은 멈추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의원은 "이미 끝난 사건들까지 끌고 와서 재판정에 세우는 검찰의 막무가내식 행태는 법 집행의 가장 기본원칙인 공정성과 중립성을 잃었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이제 더이상 검찰은 국민의 안녕과 인권을 지키는 최고의 법집행기관이자 인권보호기관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은 용산권력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며 "검찰은 개혁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오늘 우리 3명의 국회의원은 이 대표를 지키기 위한 ‘지킴이 릴레이 선언’을 시작한다"며 " 비록 오늘은 3명의 의원이 시작하지만 저희의 목소리가 파도가 돼 범야권 전체 의원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현일 의원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정치 검찰의 무도한 야당 탄압 시도는 국민 앞에서 실패할 것"이라며 "사필귀정의 판결을 넘어, 이제 국민과 함께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채 의원은 "아직 이 대표에게 씌워진 재판이 아직 3개나 남아있는만큼 모두가 단결해 이 대표를 지켜내야 한다"며 "이 대표를 지키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고 정치보복으로 얼룩진 정치를 정상화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강득구 의원은 "릴레이 지킴이 선언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을 포함해 야당 의원들이 이 대표와 함께 하겠다는 선언의 시작"이라며 "최선을 대해 이 대표를 지키고, 정의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지킴이 릴레이 선언은 범야권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