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학회, 설립 34주년 기념 ‘제4회 포항 장학인의 날’ 개최
||2024.11.27
||2024.11.27
[포인트경제] 올해로 설립 34주년을 맞은 (재)포항시장학회(이사장 이강덕)는 26일 포항수협 갤러리에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4회 포항 장학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과 이사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재단 추진사업 보고, 장학금 기탁식, 고액기부자 인증패 수여식, 장학회 운영과 장학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지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서 ㈜대동(대표 이용동), ㈜삼성(대표 임연숙), ㈜삼성환경(대표 정구민), 티파니웨딩 청솔밭(회장 이지곤) 등이 각각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동은 지역의 미래 인재를 지원하고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이어 앞으로 5년간 추가로 5000만 원을 더 기탁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삼성과 ㈜삼성환경은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티파니웨딩 청솔밭의 이지곤 회장은 이날 16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누적 기부액 1억 원을 달성했다. 이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고액기부자 인증패를 수여받았으며, 이번 기부는 그의 팔순을 맞아 자녀들이 마음을 보탠 뜻깊은 선물로 더욱 큰 감동을 전했다.
올해 포항시장학회의 누적 기부액 1억 원을 달성한 고액기부자는 총 2명으로, 관세법인 천지인의 서태원 관세사와 티파니웨딩 청솔밭의 이지곤 회장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단순히 장학금을 기탁하는 자리를 넘어, 장학회의 운영 방향과 내실화를 다지는 뜻깊은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강덕 이사장은 “포항의 백년대계를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밑거름 삼아 더욱 깊게 뿌리내리는 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시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