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버디 패스’ 정식 론칭…구독료 인하로 혜택 강화
||2024.11.27
||2024.11.27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를 오는 12월 2일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버디 패스는 매일 오후 2시 이후 제조 음료와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및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 등을 제공하는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자주 찾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고객 만족도와 정식 운영 요청이 높아지면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도입되었다. 정식 론칭에 맞춰 월 구독료는 기존 9,900원에서 7,900원으로 인하됐다.
기존 가입 고객과 신규 가입자는 인하된 구독료로 12월 2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범 운영 결과, 버디 패스 이용 고객의 방문 빈도는 서비스 이용 전보다 월평균 50% 이상 증가했다. 한 고객당 받은 혜택은 구독료의 약 2배인 2만3300원에 달하며, 최대 6만48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정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구독 연장 동의 고객에게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백지웅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구독료를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