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주민들 “GTX-B노선 청평역 정차” 촉구
||2024.11.27
||2024.11.27
가평군 청평면 주민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가평 연장 시 ‘청평역 정차’ 촉구를 위한 범면민 서명운동과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가평군(경기도)과 춘천시(강원도)가 GTX-B노선 연장사업을 건의함에 따라 타당성 검증용역에 착수했다. 타당성 검증은 경제성과 기술적 타당성, 비용 분담 등을 포함해 약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청평면은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지역내 마을회관 등 24개소를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GTX-B노선의 가평 연장 시 청평역 정차의 필요성과 사업 타당성 검증용역 추진 현황 등을 알렸다.
‘청평역’은 청평면민뿐만 아니라 설악면, 상면, 조종면 등 4개면 4만여명의 군민이 이용하는 가평의 중심역이다. 하지만 고속도로 진출입 IC가 없고 ITX청춘열차의 적은 운행 횟수로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 불편 등 교통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전체 면민의 80% 이상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에 주민의 염원을 전달하고 청평역 정차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가평=정재석 기자 fugoo@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