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대청 지질공원, 민·관·학 뭉쳤다
||2024.11.27
||2024.11.27
백령·대청 지질공원 추진을 위해 민·관·학이 손을 잡았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지난 26일 5개 기관, 지오스쿨 2개소, 32개 협력업체와 '백령·대청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업무협약'을 시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지오파트너 참여 기관은 인천시·옹진군·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고려고속훼리㈜·㈜동서에너지·㈜아이씨오이고, 지오스쿨은 백령초, 대청초 등 2곳이곳이다.
총 지오파트너 32곳은 섬별로 백령도 21곳, 대청도 10곳, 소청도 1곳이곳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을수 해양항공국장, 김태진 옹진군 관광복지국장,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최덕진 백령초등학교장, 주아라 문화투어리스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령도·대청도·소청도는 10억 년 전 동북아시아 형성 과정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의 보고이다.
시와 군은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해 소중한 지질 유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며, 지속 가능한 세계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시와 군, 지오파트너는 지역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지오파트너는 지오파크코너 운영과 홍보에 나서고, 지오스클은 지오파크코너 운영·지질·생태 교육 등을 한다. 협력업체 중심의 지오파트너는 올해 말 현판을 부착하고, 지질공원 홍보물을 비치할 예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주민, 기관, 스쿨 등 다양한 지오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관광명소로 도약함과 동시에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영기자 leejy96@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