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감독 데뷔전서 강등권 입스위치와 1-1 무
||2024.11.27
||2024.11.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후벵 아모림 감독이 데뷔전에서 승리를 놓쳤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5 E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 타운과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보탠 맨유는 4승 4무 4패(승점 16)로 12위에 자리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3)와는 승점 7점 차.
입스위치(승점 9·골 득실 -10)는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승점 9·골 득실 -8)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는 아모림 감독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맨유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에릭 텐하흐 감독을 경질한 뒤 스포르팅CP를 포르투갈 리그 최강팀으로 조련한 아모림 감독을 영입했다.
맨유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윙백 아마드 디알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저돌적 드리블 돌파로 입스위치 수비를 뚫어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 앞에서 래시퍼드가 마무리했다.
입스위치는 전반 40분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을 놓쳤지만, 3분 뒤 오마리 허친슨의 환상적 슈팅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