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드라마의 만남...‘클라마’ 12월 10일 초연
||2024.11.27
||2024.11.27
유명 걸그룹 콘텐츠 디렉터 이진수 연출이 만든 제작사 더 아콜로투스에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만든 ‘클라마(ClaMa)’공연이 12월 10일 성수아트홀에서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다.
'클라마(ClaMa)'는 클래식과 드라마의 만남으로 만들어졌으며 유명 클래식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드라마로 보여준 뒤,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청각을 잃어가던 베토벤의 슬픔과 절규 그리고 광활한 미국의 대지와 기차를 보며 새로운 세계를 갈망했던 드보르작의 감정이 전달되는 드라마이며, 이러한 감정을 이어받아 연주자들의 최고의 음악이 관람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달한다.”
연주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한예종 피아노과 석사, 대국 필하모닉 협연 피아노 연주자 조정원, 서초교향악단, 서울내셔널심포니 객원 바이올린 연주자 김주리, 오클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단 예정인 바이올린 한종범, 오스트리아 미라벨 초청연주, 대전시향 객원 부수석 비올라 연주자 장희재, 인디아나대학 석사, 박사,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단원 첼로 연주자 이유빈, 베를린 국립 예술 대학원 졸업, KBS, 청주시향 객원 더블베이스 연주자 김태완이 연주한다.
드라마의 베토벤 역할은 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루이찬, 드보르작 역할은 상업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이귀우, 드보르작의 딸 아틸리에 역에는 지하철 1호선,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 이혜민, 드보르작의 제자 수크 역에는 SBS 천원짜리변호사에 출연한 박준수가 맡았으며, 베토벤 상대역인 의사역에는 뮤지컬 메밀꽃필무렵주인공 한성우가 맡았다.
이진수 연출은 “개인적으로 클래식 음악이 좀 어려웠다. 뭔가 공부를 해야 할 거 같고, 공연 시간도 길고, 가사가 없기 때문에 온전히 다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만든 작곡가의 의도를 조금이나마 더 잘 느낄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브릿지 프로젝트’로 명명하여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며,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만든 작곡가들의 곡들을 편하게 즐기고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