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거 먹으려고 마지막에 메뉴 고르는 막내…문제 있지 않나요?"
||2024.11.27
||2024.11.27
회삿돈으로 점심시간에 비싼 메뉴를 먹기 위해 마지막에 메뉴를 고르는 막내 직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점심식사 메뉴 선정을 마지막에 하는 막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의 회사는 점심식사를 바깥에서 한다. 1인당 식대는 1만원으로 5명이 먹을 경우 5만원만 넘지 않으면 된다.
예로 들어 4명이 3만5천원어치를 먹고 1명이 1만5천원어치를 먹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팀원들이 8천원, 9천원어치 메뉴를 먼저 고르면 막내 혼자 1만3천원어치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A씨는 사연을 공개하며 "내가 아니꼽게 보는 거냐. 아니면 막내가 영악한 거냐"고 물었다.
네티즌들의 의견은 갈렸다.
별문제가 없다는 네티즌들은 "본인 돈도 아니고 회삿돈인데 문제 될 게 있냐", "막내인데 그 정도는 하게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영악한 게 보여서 하는 행동이 미워 보이는 거 같다", "하루 이틀이면 귀엽게 봐주지만 매번 이런다면 문제는 맞다"라는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