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3000건…7개월 만에 최저 수준
||2024.11.27
||2024.11.27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1월 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한 주 전 수정치 대비 2000건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4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5000건에도 미치지 못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10∼16일 주간 190만7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9000건 늘어났다.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의 견조한 경기 흐름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점진적으로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 미 경제가 견조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