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은둔형 1인 가정 찾아 복지사각지대 해소
||2024.11.28
||2024.11.28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27일 관내 거주 중인 은둔형 1인 가구에 대해 거주지 등록과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민간후원물품(생필품 세트 등), 병원 진료, LH매입임대 등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미혼의 중장년 여성으로, 사실혼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우울증, 손∙발 마비 등 증상의 후유증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특히 폭력 남편으로부터 탈출은 했지만, 남편이 다시 찾아와 괴롭힐 것을 염려해 거주불명으로 살다 보니 경제적∙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해도 가정폭력 등으로 사정을 말하기 어려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곳곳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위기가구를 찾아서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