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인천…출근길 일부 열차 운행 지연
||2024.11.28
||2024.11.28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천을 지나는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오전 7시 수인분당선 열차 간 운행 간격이 20~30분 정도였으나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앞서 이날 이른 오전부터 선로와 차량 기지에 대기하고 있던 전동차에 눈이 쌓여 제설 작업을 진행하면서 열차 운행이 늦어졌다.
또 경인선 1호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으나 승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열차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평상시보다 더 소요되고 있다.
코레일은 출근 시간대 혼잡도를 해소하기 위해 경인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등 추가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의 경우 열차 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수인분당선의 경우 열차 간 간격이 5~10분 정도인데 현재 지연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인천 적설량은 26㎝로 집계됐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