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문 응급 의료서비스 대폭 개선됐다
||2024.11.28
||2024.11.28
충남 보령시가 보령아산병원이 함께 추진해 온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사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전문의와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열악한 응급 의료 환경을 개선, 전문적인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양기관은 지난 2022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응급실 전문의 및 의료인력 확충, 기능보강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격상을 추진했고 소아외래진료센터 신축, 재활의학과·비뇨의학과 신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응급실 격상을 위해 시설비 44억원, 소아외래진료센터 신축 29억원, 재활의학과 신설 18억원, 응급실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40억원 등 총 146억원을 지원했다.
이런 지원 덕분에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 의료인력을 인턴 2명 및 전문의 1명에서 전문의 5명으로 보강했다. 또 신경과 진료과목을 신경외과로 변경하고 소아전문의·병동 확충 및 소아 환자를 위한 야간진료를 2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아산병원을 지역거점센터로 격상,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보호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