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구세군 자선모금 물품 배송지원… “11년간 누적 1.1만개”
||2024.11.28
||2024.11.28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세트, 종, 모금통, 자원봉사자 패딩 등 1000여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거점에 배송했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1월 20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모금 물품을 집화, 전국 17개 시·도 316여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을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중 파손·분실된 물품의 교체 배송까지 모든 배송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2014년부터 구세군 배송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 배송한 자선모금 물품은 누적 1만1000여개에 달한다.
CJ대한통운의 고객사인 휘슬러코리아 역시 21년째 구세군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구세군의 빨간 자선냄비는 CJ대한통운 고객사인 휘슬러코리아에서 2004년부터 제작·후원을 담당하고 있다.
구세군은 11월 26일 시종식을 기점으로 서울 명동을 비롯한 전국 316곳의 구세군 포스트에서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
구세군 자선모금 물품을 배송한 한 택배기사는 “내가 배송한 물품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우리의 업인 물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매년 배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세군의 아름다운 종소리처럼 이웃사랑의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