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베트남 초등학교에 도서 6만권 기증...7년째 지역사회 상생 이어가
||2024.11.28
||2024.11.28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한세실업이 베트남 제3생산법인(TG)이 위치한 띠엔장(Tien Giang)성에서 7번째 도서 기증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한세실업의 ‘1만권의 책, 수백만의 사랑’ 캠페인은 베트남 지역 내 초등학교 100곳에 각 100권씩 도서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한세실업이 베트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호치민, 다낭, 떠이닌 등 여러 지역의 초등학교에 총 6만권의 책이 전달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도서 기증 행사는 지난 22일 띠엔장성 교육국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수철 한세실업 베트남 총괄 법인장을 비롯해 조영제 대한민국 총영사관 상무관, 최분도 코참 상공연합회 회장, 띠엔장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에는 역사,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00종과 학교 도서관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기 위한 기념 책장이 포함됐다. 도서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선정됐으며, 띠엔장 지역의 100개 초등학교에 전달됐다.
한세실업은 앞으로 도서 기증 프로그램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장려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신수철 한세실업 베트남 총괄 법인장은 “20년 넘는 시간 동안 한세실업은 베트남에서 성장과 발전을 이뤄왔으며, 지역 사회에도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0개 법인과 10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며, GAP, 타겟, 월마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의류를 생산·납품하고 있다.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정 시스템 ‘햄스’와 3D 가상 샘플 기술로 글로벌 패션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