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학회, 오는 29일 양평서 ‘2024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개최
||2024.11.28
||2024.11.28
한국PR학회가 오는 29일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2024 가을철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가 지향하는 PR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문적, 실무적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학계는 물론 기업PR 및 정책PR 전문가들이 참석해 PR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통해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걸맞은 PR 산업의 발전 방향도 모색한다.
이를 위한 국정홍보와 정부의 미래지향적 역할과 방향도 거론된다.
먼저, 학술 세션에선 한정호 연세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PR의 새로운 여정: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PR캠페인 전략’, ‘AI Sand-Box로서 전략 커뮤니케이션의 역할과 미래 산업 발전 방향’, ‘새로운 지방시대 정책의 비전과 성과: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PR전략’, ‘ESG와 환경 PR’ 등 다양한 주제의 14가지 세션이 진행된다.
각각의 세션에선 발표자와 패널들이 참여해 라운드테이블과 토론이 진행되며, 수십 편에 달하는 특별기획 논문과 학술논문도 발표, 토론된다.
전국 대학 PR컨설팅 연합 동아리인 한국 PR학생회(Korean Student Society for Public Relations) 소속 학생들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 PR 캠페인 활동을 발표하는 ‘2024 Young Community Leaders’ Insight Camp’도 개최된다.
전국적으로 13개 대학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 PR 캠프에서는 다양한 사회 공동체 현안에 대해 PR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활동한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문제해결 방식이 제시된다.
학술 세션이 끝난 후엔 아티스트 스텔라 장의 축하무대에 이어 한국PR학회 어워드 및 총회, 만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활빈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AI와 빅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등 새롭고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조직-공중 관계를 통한 공익적 가치를 중시하는 PR이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했다”며 “이번 학술 대회 슬로건인 커뮤니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PR의 새로운 여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문기 한국PR학회 홍문기 회장은 “그동안 한국PR학회는 우리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사하고 연구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커뮤니티 공중과의 PR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공중관계성 중심 문제해결 방안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