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이틀째 폭설…학교 93곳 등교 시간 조정
||2024.11.28
||2024.11.28
인천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학교 학사 일정이 조정됐다.
2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인천 유초중고 93곳이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곳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37곳 ▲고등학교 41곳 ▲각종학교 1곳 등이다.
이들 학교는 학생들이 평소보다 30분~1시간가량 늦춰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유치원 2곳은 휴원했다.
전날에는 중학교 4곳과 고등학교 2곳 등 6개 학교가 등교 또는 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에서는 전날 부평구 부광여고에서 등나무 아치 구조물이 파손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폭설 관련 안전 조치 현황을 취합하고 있다”며 “모든 학교에 기상 상황에 따라 학사 조정 여부를 결정하도록 안내했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